정치경제법률 2194

'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 논문 쓴 교수들 "압력 많았다" 토로

지열발전 주관사가 학교에 연구윤리 문제 제기..교수 "윤리위 자체가 수모" 발언하는 이진한 교수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열린 '지열발전실증단지 후속관리 방안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2019.4.18 (..

"김학의·장자연 사건, 여론과 이해관계 휩쓸리며 과장·왜곡"

검찰 과거사조사단 활동 중인 박준영 변호사 재심(再審) 사건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사진〉변호사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검증'이란 제목의 글을 썼다. '김학의 사건' '장자연 사건'을 둘러싸고 최근 이뤄진 '폭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내용이다. 그는 지난 3월까지 법무부..

국민들은 정부 개헌안을 지지합니다. 정부의 개헌을 꼭 실현시켜 주십시오.

공약은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대통령님은 공약을 이행해주십시오. 야당과 국회의 개헌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현재 정부의 의지가 담긴 개헌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

'김학의 수사중 좌천' 이세민 "수첩 근거로 檢에 전부 진술"(종합)

2013년 경찰청 수사기획관으로 '별장접대' 수사 지휘 "곽상도 등 진술 제가 아는 사실과 달라"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14일 밤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김학의 고화질 영상' 파문..검·경, 국과수 감식 '패스' 왜?

당시 검찰 관계자 "감정 필요없을 정도로 확실했다" [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한 '고화질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죠. 김 전 차관은 '모르는 영상'이라면서 국과수도 등장 인물이 누군지 단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