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보다 '동성애' 부각한 기사들, 언론이 이러면 안된다 [민언련 언론 모니터] 성소수자 관련 인권보도준칙에 어긋나는 보도들 [오마이뉴스 박철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던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씨가 지난 10일, 경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석방됐습니다. 수원지법은 "피의 사실에 대한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고, 자.. 정치경제법률/언론은 2019.04.13
서구인들이 외면하고 싶어 하는 한반도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편집자주/이 글은 미국의 독립언론 카운터펀치에 실린 조셉 에설티에(Joseph Essertier)의 칼럼이다. Essertier는 일본의 나고야 공업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미국인 연구자다. 한국인이라면 이 글에 대한 동의 여부는 뒤로 하더라도 유사한 주장을 들어본 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서.. 정치경제법률/해외는 2019.04.13
한국 원전산업 경쟁력이 최고라는 거짓말 Weconomy | 박종운의 에너지토피아 “한국은 원전 공급국 중 유일하게 ‘원천기술’이 없다.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CE·현 도시바-웨스팅하우스에 합병) 사에서 기술을 사왔기 때문이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할 때도 도시바의 미국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에 로열티(기.. 정치경제법률/경제는 2019.04.12
경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하려 '보수단체' 동원?..문건 확보 [앵커]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이 이른바 보수 단체를 활용해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회의에 '좌파 인사들'이 방청객으로 들어간다면서 '어버이 연합' 관계자 등을 들여보내려 한 것입니다. 검찰은 ..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9.04.11
[단독] 경찰의 양진호 봐주기, 한 여자가 무너졌다 [프레시안-셜록 공동보도] 양진호의 도청, 경찰은 진짜 몰랐을까 [서어리 기자,허환주 기자] 2013년 12월 2일, 분당의 사무실 안쪽 유리방. 밖에서 안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이 유리방 안에서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네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한 남자를 '피떡'이 되도록 때리고 있..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9.04.11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인공기? 연합뉴스TV '대형 방송사고' SNS·시청자 게시판 등 비난 빗발 방송사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착오" 사과 <연합뉴스티브이>가 지난 10일 오후 뉴스 <뉴스워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 아래 태극기가 아닌 북한 인공기를 넣어 논란이 일었다.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티브이>가 문.. 정치경제법률/언론은 2019.04.11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3천100개…3곳 중 1곳은 '만성좀비' #등급별금리스프레드#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3천100개…3곳 중 1곳은 '만성좀비' 송고시간 | 2018-09-20 11:00 시간 지날수록 정상화 가능성 작아 한은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 제한적이나 위기 시에는 문제 될 수도" 좀비 기업 증가(CG) <<연합뉴스TV 제공>>.. 정치경제법률/경제는 2019.04.11
[팩트체크] "조양호 회장 사망=문 정부 책임"..정치권 주장 근거 있나? [앵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오늘(10일)은 정치인의 두 가지 발언을 검증합니다. 첫 번째 들어보시죠. [이언주/바른미래당 의원 (어제 / 화면출처: 이언주TV) : 사실상 문재인 정권과 계급 혁명에 빠진 좌파 운동권들이 죽인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는 좌파운동권 ..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9.04.11
EU "조속한 시일에 ILO 비준 진전 없으면 전문가 패널 불가피"(종합) 이재갑 고용부장관·말스트롬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면담 "EU 빠른시간내 가시적 성과 희망..안되면 다음 단계로" 말스트롬 오늘 오후 4시 공식 기자회견서 EU 입장 밝혀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세실리아 말스트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9.04.09
99.9% 제거?…차량용 공기청정기 절반 ‘성능 미달’ 3개 제품은 공기청정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광고에서 설명한 성능의 30~65%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404019500038/?did=1947m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유해물질 CMIT·MIT 검출 소비자시민모임 조사 ‘팅크웨어 아로미에어’ 필터 보존제 전량 회수·무상교체 조치…정부, 안..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