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 2194

[단독] 조현천, 계엄 문건 작성 도중 '계엄 동원 부대' 극비 방문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미심쩍은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이 기무사 계엄 문건이 작성되던 시기에 실제 계엄령이 발동되면 투입될 일선 부대들을 방문했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기무사령관이 일선 야전부대 ..

장하성 '"잘사는 분들 고가주택, 정부가 제어도, 제어할 이유도 없어"

·“경제가 망했다거나, 위기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고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거시적으로는 적정한 성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잘사는 분들의 고가 주택이랄지 또는 상가에 대한 지역 차이랄지 이런 것은 시장에서 작동해서 가는 것을 정부가 다 제어할 수가 없고 반드..

“방송 제작 과정도 사람이 먼저다”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비정규직 노동조건 개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모든 분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스태프 등 방송사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당부한 것..

"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유튜브 가짜뉴스 퍼나르는 부모세대, 자녀와 갈등 심화 50대 72%, 60대 이상 연령층도 67%가 유튜브 이용 본인 기호와 맞는 영상 배열해주는 유튜브 오히려 개인의 확증편향 심화 시키기도 '노회찬 타살설' '문재인 뇌출혈설' 등을 주장하는 유튜브 채널들. (사진=유튜브 캡처) [아시아경제 이..

끝없이 가짜뉴스 생산하는 언론. 퍼트리는 야당... 팩트따윈 필요없음.

한국경제 국민에게 사과하는게 낫지 않냐 에휴 한경 ‘최저임금 자살 사건’ 삭제 후 해명했지만 사망사건 있었지만 사실관계 달라, 최저임금 인상 여파 단정 어려워… 한경 기자 “삭제한 기사를 팩트체크하면…” 한국경제신문이 최저임금 부담 때문에 식당에서 해고된 50대 여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