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묶인 우리 국민 4천여 명..귀국 항공편 '긴급 투입' <앵커> 지진으로 공항이 폐쇄되면서 홋카이도에 갔던 우리 관광객 4천여 명도 현지에서 발이 묶여있었는데 조금 전인 저녁 6시부터 현지에 임시 항공편이 투입돼서 일부가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내용은 이홍갑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삿포로 총영사관 근처의 오도리 고..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9.07
[단독] 선별복지의 덫…아동수당 미지급자 선별에만 1150억 ‘상위 10% 제외’ 잠정 집계치 공개 재산조사·세액공제 유지 비용 등 선별복지로 절감예산은 1800억 아동수당 지급 대상에서 소득 상위 10%를 빼는 데 최대 연 1150억원의 행정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보편적 아동수당’의 필요성을 다시 거론한 데는 ‘선별 복..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6
[단독] 조현천, 계엄 문건 작성 도중 '계엄 동원 부대' 극비 방문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미심쩍은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사령관이 기무사 계엄 문건이 작성되던 시기에 실제 계엄령이 발동되면 투입될 일선 부대들을 방문했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기무사령관이 일선 야전부대 .. 정치경제법률/언론은 2018.09.06
재벌 앞에 당당한 언론 [창간 30년, 한겨레 보도-13] 삼성 비자금·뇌물 보도 그리고 광고 중단 사태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양심선언을 보도한 한겨레21 표지(왼쪽)와 2017년 최순실 게이트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의 뇌물죄에 대해 다룬 한겨레21 표지(오른쪽). 2007년, 한겨레 경제부 선임기자였던 정..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9.06
"황당하다"는 조현오에 쌍용차 노동자 피토하며 절규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 댓글공작을 총지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에 출석했다. 조 전 청장은 "정치에 관여하라고 결코 지시한 적이 없다. 지금 포토라인에 서 있는 게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 파업 당시 경찰의 강제진압 작..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6
장하성 '"잘사는 분들 고가주택, 정부가 제어도, 제어할 이유도 없어" ·“경제가 망했다거나, 위기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고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거시적으로는 적정한 성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잘사는 분들의 고가 주택이랄지 또는 상가에 대한 지역 차이랄지 이런 것은 시장에서 작동해서 가는 것을 정부가 다 제어할 수가 없고 반드..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5
[정리뉴스]‘언론부역’ 당사자가 방문진 이사 된 까닭은 지난해 10월 11일 제17차 정기이사회가 열리는 방송문화진흥회 앞에서 최기화 MBC 기획본부 본부장이 MBC 노조원들이 들고있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적힌 피켓들 사이로 입장하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언론계에서 ‘부적격 후보자’로 지목..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5
“방송 제작 과정도 사람이 먼저다”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문 대통령, 방송의날 축사 ㆍ비정규직 노동조건 개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모든 분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스태프 등 방송사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당부한 것..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5
"아들아 뉴스 말고 XX채널 좀 봐라"..세대갈등 온상지 된 유튜브 유튜브 가짜뉴스 퍼나르는 부모세대, 자녀와 갈등 심화 50대 72%, 60대 이상 연령층도 67%가 유튜브 이용 본인 기호와 맞는 영상 배열해주는 유튜브 오히려 개인의 확증편향 심화 시키기도 '노회찬 타살설' '문재인 뇌출혈설' 등을 주장하는 유튜브 채널들. (사진=유튜브 캡처) [아시아경제 이..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9.05
끝없이 가짜뉴스 생산하는 언론. 퍼트리는 야당... 팩트따윈 필요없음. 한국경제 국민에게 사과하는게 낫지 않냐 에휴 한경 ‘최저임금 자살 사건’ 삭제 후 해명했지만 사망사건 있었지만 사실관계 달라, 최저임금 인상 여파 단정 어려워… 한경 기자 “삭제한 기사를 팩트체크하면…” 한국경제신문이 최저임금 부담 때문에 식당에서 해고된 50대 여성이 ..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