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징용 배상은 나라 망신"..피해자보다 일본 고려 [앵커] '사법 농단' 수사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일제의 '강제 징용' 피해자들 고통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먼저 고려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이 확정되면 나라 망신이다,' 한·일 위안부 합의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죠. 박 전 대통령은 '전..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4
재벌, 광고로 언론통제 날로 ‘노골화’ 삼성, 김용철 폭로 뒤 한겨레·경향 광고비중 급락 조·중·동 오히려 늘려…총수 스캔들 땐 ‘물량공세’ 경제개혁연 보고서 한국의 재벌들은 그룹 총수일가의 불법행위가 드러난 시기에 광고물량을 집중적으로 쏟아부으며 언론을 통제·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그룹의 .. 정치경제법률/사회는 2018.09.04
[인터뷰] 장하성 정책실장 "소득분배 효과, 내년엔 나타날 것" [앵커] 지금부터는 예고해드린대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인터뷰하겠습니다. 앞서 1부 리포트에서 보도해드렸는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둘러싼 논란 말고도 부동산 대책에서도 당·정 사이에 결이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지요. 아무튼 정리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3
문대통령 "한반도 평화정착 중요한 시기..특사단 파견의 이유"(종합) "한반도 평화는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국회가 초당적으로 힘 실어달라" 임종석 "간절함 안고 가는 특사단..내일을 바꾸는 건 우리 자신" 문 대통령과 임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3
유은혜 교육부총리 임명에 교총도, 전교조도 "환영" 兪 "교육, 속도 아닌 방향이 중요…안정된 개혁 하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안정된 교육개혁을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30일 "사회부총리를 겸한 교육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3
당·정·청 총출동 '전원회의' 소득주도성장 보완 '속도전' ㆍ2년차 정기국회 목표 제시 ㆍ“정부·민주당 운명공동체” ㆍ문 대통령, 여권 혼선 차단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지난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청이 소득주도성장 ..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9.03
[단독] 일본 전시회에 모습 드러낸 가장 오래된 한국 자수불화 15세기 '금직여래삼존백체불도' 세조와 왕실의 만수무강 기원 세조 누나인 정의공주가 발원 미술사적 희소가치 높아 [한겨레] 국내에서 제작 연대가 가장 이른 자수불화로 판명된 <금직여래삼존백체불도>의 전체 모습. 길이 247.5cm, 폭 76.3cm의 대작이다.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뒤 .. 정치경제법률/언론은 2018.09.03
'사법농단' 영장 90% 기각 검, 수사 장기전 태세 돌입 [경향신문] ㆍ법원행정처 관련 발부 전무 ㆍ검찰 “몇번이든 계속 청구” ㆍ내년까지 수사 진행하기로 사법농단 의혹 수사를 두고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다. 법원이 사실상 ‘수사 방해’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우호.. 정치경제법률/법치는 2018.09.03
북한한테 5개 받고 1개 내준 미국, 왜이러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8341&utm_source=dable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이후 뭔가를 곧 이루어낼 것 같았던 북미의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해빙 여부가 북미관계에 달려있는 현 한반도 상황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곧 4번째 방북길에 오.. 정치경제법률/언론은 2018.09.02
[단독] 미투 독려했던 바른미래당, 당내 성추행 의혹은 외면 여성 당원 “고위 당직자가 가슴 만진 뒤 ‘너도 좋지?’ 말해”…당에 신고했지만 조치 안 취해 [일요신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계기로 미투 운동에 앞장섰던 바른미래당이 정작 당내 성추행 의혹은 외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당원인 A 씨는 지난 2월경 국.. 정치경제법률/정치는 201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