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부터 경영 안정 지원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을 운영하며,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신고된 자영업자를 포함해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의 경우 5인 미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2020년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렵고 힘든 해라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는 하늘길을 닫아 관광객의 입국을 막았고, 침방울이나 밀접 접촉을 통한 전파 위험이 높아 사람들의 야외 활동을 제한했으며,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면서 일반·휴게 음식점과 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