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신천지측, 김무성 전대표 보좌관에 올림픽공원 장소 대관 민원

천지일보 대표이사 이만희 총회장 재판서 "2015년 행사때 연락해 승인 받아" 보좌관 "공단에 전화해 검토해 달라고 했을 뿐, 승인 났다고 말한 적 없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 재판에서 과거 새누리당 측에 장소 대관 민원을 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이 사건 1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천지일보 대표이사 이모씨는 지난 2015년 8월 신천지 유관단체의 행사 추진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보좌관에게 장소 대관 민원을 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연합뉴스 자료..

법무부·금융위 “오해·허위”라지만…커지는 ‘라임·옵티머스 의혹’

법사위, 청와대·여권 인사 연루설 추궁에 추 장관 직접 반박 정무위선 ‘금융위, 옵티머스 특혜 의혹’ 제기…“통상적 절차”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변호사 윤모씨(왼쪽)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에 청와대·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해를 야기한다” “가짜 문서”라고 반박했다.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금융위가 옵티머스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나오는 등 12일 국감장 곳곳에서 라임·옵티머스 사건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감에서 서울중앙지검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건 수사 초기..

박용진 “117개 금융기관에 경제관료 출신 207명에 달해”

산업은행 외 7개 금융공공기관장, 기재부‧금융위 출신 지난 9월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정에 삼성증권이 전반적으로 관여,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경제관료출신들이 금융기관으로 재취업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은행, 증권사, 생명보험사 등 117개 금융기관에 취업한 경제관료 출신 인사는 207명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보면 ▲공공기관 45명 ▲은행사 25명 ▲증권사 45명, ▲생보사 30명, ▲손보사 36명 ▲협회 6명, ▲기타(카드사, 저축은행 등) 20명 ..

윤석열 "옵티머스 수사팀 대폭 증원하라" 추가 지시(종합)

'특수통' 검사 4명 증원될 듯…정관계 로비 집중 수사 검찰, 옵티머스 환매중단 수사…제2 라임사태되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민경락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1조원대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 사건 수사팀의 규모를 대폭 늘릴 것을 12일 전격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도 수사인력 증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공판에서도 엄정한 처벌을 위한 법정 최고형 구형을 공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로부터 수사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수사팀 대폭 증원"을 지시했다. 지난 8일 수사팀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력 증원을 지시한 데 이어 나흘 만에 나온 추가 지시다. 윤 총장의 지시에는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부실수사 의혹에 대..

조국, 문갑식 전 조선일보 기자·공병호 고소.. "따박따박 처리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저와 제 모친은 전직 기자·논설위원으로 '디지털조선TV'에서 운영하는 '문갑식의 진짜뉴스'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문갑식씨, '공병호 TV'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을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12일 페이스북에 "문씨는 '조국 일가 XX은행 35억 떼먹고 아파트 3채-커피숍-빵집 분산투자', '사라진 돈이 조국펀드 자금' '웅동학원 교사채용 비리? 조국 모친 박정숙씨 계좌로도 들어갔다' 등의 허위사실을 단정적으로 주장하여 저와 모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상의 주장은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검찰의 광범한 저인망 수사에 의해서도 확인될 수 없는 것이었다"며 "문 씨가 언급한 부모님 거주 부산 ..

판사의 뒤늦은 사죄... 가해자 전두환의 호화로운 노후

1979년 12․12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대 초반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억압하는 공안 국면을 강화했다. 특히 정권 탄생의 민주적 정당성이 결여된 전두환 정권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교육내용과 교육행정 전반을 철저히 통제했다. 마침내 1980년 7월 30일 전두환은 이른바 7․30조치를 단행해 교육 통제장치와 더불어 교사들에 대한 통제 감시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전두환 정권기 문교부(지금의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위원회에 '전담실'을 설치해 교육민주화운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동태를 파악해 관련 정보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보안위원회'를 구성해 사립중고교 교사 채용에도 과거 대학 다닐 때의 전력을 조회하는 등 사립학교의 인사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그래서 전두환 정권..

뉴스 바로잡습니다

[바로잡습니다] 9월 28일자 20면 김형석 교수 인터뷰에서 '월북 무용가' 기사 [바로잡습니다] 19일 자 일부 지역 A1면 '어서 와 가을아' 사진 설명 중 [바로잡습니다] 16일 자 A6면 '文정부가 홀대한 천안함 용사, 미군사령관이 추모' 기사에서 외 [바로잡습니다] 9월 17일자 1면 사진설명 '이스라 [바로잡습니다] 9월 17일자 1면 사진설명 '이스라엘·UAE·바레인 아브라함 협정' ◆9월 17일자 1면 사진설명 '이스라엘·UAE·바레인 아브라함 협정'에서 UAE 외무장관과 바레인 외무장관의 위치가 바뀌어 바로잡습니다. 사진 맨 오른쪽이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외 news.v.daum.net 바로잡습니다 2020.09.19 | 중앙일보 | 다음뉴스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그러..

댓글들

2기 신도시 경매대란 다가온다. 김광태 8시간 전 한번더 지켜볼까? 깡통주택..경매대란..... 어? 근데 그리도 꾸준히 주장하던 "폭락"이란 단어는 이제 없어졌네......? 조드래곤1시간 전 간혹 이런글을 접하는데 처음부터 꾸준히 들었으면 이런 답글은 안나올텐데 강의 도중 폭락의 단어를 사용할 때 있어요 그런데 삶테크 폭락 단어의 의미는 개인자산인 부동자산의 일반적인 폭락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가계 대출로 인한 나라경제가 어렵고 은행에 현금이 마르며 이렇게 되면 이자 및 세율이 올라가게 되고 정책과 의무속에 헤어 날올 수 없다는것, 그리하여 대출받지 않은 한 채는 상관이 없으며 대출받아 구매한 사람들은 이자+ 상환금+ 현 각종 세금+ 6월경 올린 4대 보험+ 보유세 및 양도세등 인상율 모든것을 통털어 ..

박덕흠 의혹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는?… 언론사 지분 보유 건설사 명단

http://theimpeter.com/50322/ 박덕흠 의혹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는?... 언론사 지분 보유 건설사 명단 | 아이엠피터뉴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일가 보유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박 의원 관련 언론 보도가 적은 이유에 대해 변상욱 앵커는 언론사 최대 주주 대 theimpeter.com 국회 국토위 간사로 활동했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일가가 보유한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여론몰이이자 정치공세’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여론몰이라고 주장하지만, 추미애 장관 아들 보도에 비하면 언론 보도는 적은 편입니다. YTN 변상욱 앵커는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