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추미애와 비교되는 박덕흠 보도량..언론 움직이는 '건설권력' 소유

변상욱 "언론사 움직이는 최대 '권력'이 바로 건설사"..박덕흠 일가 5개 건설사 보유 추미애 식대 250만원vs 박덕흠 수주 3천억, 언론은 왜 선택해 보도하나? 변상욱 “(박덕흠) 아들과 딸 보도 쏟아질 시점인데 없어..언론들 누가 권력인지 아는 것” "국힘 박덕흠이 민주당 의원이었다면? 아마 한 달 정도 아침부터 24시간 박덕흠 얼굴만 TV로 도배했을걸? 조중동과 언론들의 선택적 보도, 참 투명해!"- 김미경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자신의 형과 동생 등 일가가 보유한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3천억 대의 공사를 수주 받게 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의 국토위 간사위 활동이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했다는 거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언론의 기사량과 보..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나경원 "엄마 역할" 해명에.."엄마 찬스" 비난 가열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에게 연구실과 저자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최종 결정문이 최근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면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 전 의원의 아들 대신에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결정문의 내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그게 바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연구 발표문들 관련 서울대의 결정문입니다. 서울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겁니다. 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 전 의원 아들은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

극과 극

----어떤 기자 취재 검찰 기소의견 송치 "인터뷰 하겠다"..'윤석열 아파트 무단침입' 취재진 3명..검찰 송치 13시간전 | 뉴스1 | 다음뉴스 -------------- 어떤 기자 고소 법세련 "추미애 장관 SNS에 기자 얼굴 공개는 명예훼손" 16시간전 | 노컷뉴스 | 다음뉴스 -------------그와중 선택적 분노 기자협·사진기자협 "추미애 장관, 기자 얼굴 공개 사과하라" 12시간전 | 노컷뉴스 | 다음뉴스 기자협회·사진기자협회 "추미애, 기자 '좌표 찍기' 사과하라" 13시간전 | 미디어오늘 | 다음뉴스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밀반입한 마약조직 100억 원 상당

조직이나 유통 가능한 3kg 어떤 딸 집유로 풀려난 3kg 선택적 검찰 인천공항 통해 필i롱폰 3kg 밀반입 적발 2016.02.03 | KBS | 다음뉴스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 먀i약 시끄러운 와중에도 밀반입 시도..6만 명분 적발 2019.04.12 | SBS | 다음뉴스 3kg 상당으로 약 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대량의 필i롱폰 밀반입한 먀약조직 운반책 검거 2016.02.03 | 연합뉴스 | 다음뉴스 3차례에 걸쳐 3kg을 밀반입 6만명분 필i롱폰 3kg 버젓이 여행가방에 넣고 공항검색대 통과하려... 2019.04.15 | 조선일보 | 다음뉴스 100억원 상당 필i롱폰 밀반입한 마약조직 운반책 구속 2016.02.03 | 연합뉴스 | 다음뉴스 인천공항 통해 3kg 밀..

[단독] '1400억 일감 몰아주기' 부인한 삼성서울병원, 국감 뒤 "시정하겠다"

국감 땐 부인하던 삼성서울병원 고영인 의원실로 두 차례 찾아가 수의계약 통해 용역 몰아주면서 서울시 승인받지 않은 사실 인정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모습.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삼성 계열사에 1400억원대의 외주용역비를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를 부인했던 삼성서울병원이, 국감 이후 복지위 소속 의원실을 두차례나 찾아 관련 사실을 인정하며 “법을 잘 몰랐다.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삼성서울병원이 해당 의원실에 낸 추가 자료를 보니,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은 용역비(1412억원)의 91%(1281억원)를 수의계약으로 계열사에 몰아주고 있었다. 18일 가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 단원갑) 의원실에서 받은 녹..

나경원 '엄마의 마음' 해명에..與 "그게 엄마 찬스"

최인호 "보통의 청년들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울대 연구실 사용 못해"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아들의 논문 포스터 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라며 부정 편승은 없었다고 해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나 전 의원의 행위를 두고 '엄마 찬스'라고 꼬집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나 전 의원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 바로 엄마 찬스이고 특혜"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세상 모든 엄마가 자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그러나 본인이 가진 권력으로 남다른 혜택을 준다면 그것이 부정이고 부당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나 전 의원은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

[TF이슈] 김봉현이 판 키운 검찰 국감…'라임·옵티머스' 격돌 예고

news.tf.co.kr/read/life/1819030.htm?ref=read_hot [TF이슈] 김봉현이 판 키운 검찰 국감…'라임·옵티머스' 격돌 예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새롬 기자검사 로비 의혹 조사 놓고 秋·尹 대리전…동부지검은 秋 아들 쟁점될 듯[더팩트ㅣ박나영 기자]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산하 검.. news.tf.co.kr 박훈 "김봉현 편지 원본봤다…野인사는 황교안 최측근"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19_0001201801&cID=10201&pID=10200

'정윤회 문건' 박동열 전 청장 직권남용 유죄 확정

세무조사 대상 기업 압박한 혐의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땅값을 받게 해달라는 아는 사람의 청탁을 받고 건설업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윤회 문건 제보자'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기소된 박동열 전 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전 청장은 친분이 있는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에게 자신의 사촌동생이 모 건설회사에 땅을 팔았는데 잔금 4억여원을 못 받고 있다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박 전 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을 지내던 2010년 4~5월 두차례에 걸쳐 건설업체 대표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잔금을 치를 것을 압박한 혐의로 불..

'MB 자원외교' 암바토니 니켈광 사업, 올 상반기 1조6500억 손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9일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내고 있다"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는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호 의원실 제공 지난 4월 코로나19 비상조치로 조업 중단...하반기도 막대한 추가 손실 불가피 [더팩트 l 양주=김성훈 기자] 대표적인 MB 자원외교의 실패 사례로 지적되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만 1조 6500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해 4월 코로나19 비상조치로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이 니켈광 사업의 조업을 중단시킴에 따라 하반기도 막대한 추가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같은 사실은 19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이 수출입은행..

‘서북청년단 재건' 우리는 알고 기억하고 후세에 알려야 한다

인터뷰 이창우 서북청년단 상임부총재 해방공간에서 대표적인 극우 청년단체였던 서북청년단이 2014년 11월28일 재건총회를 열었다. 서북청년단이 1946년 11월30일 서울 종로 YMCA에서 창립을 했으니 꼭 68년만이다. 이들은 세월호 추모리본 철거를 시도하면서 처음 존재를 드러냈고 250여명 회원을 모아 정식으로 총회를 열면서 큰 주목과 비판을 받았다. 해방공간(1945~1948년)에서 반공우익 테러의 선봉에 섰던 서북청년회를 다시 재건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서북청년단 깃발 해방공간에서 서북청년단의 활약상 먼저 서북청년단의 활약상을 되짚어보자. 1946년, 38선 이북에는 소련군이 진주했고 북은 그해 3월31일 토지개혁 완료를 선언한 상태였다. 북의 지주들은 저항보다 월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