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금리 인상 영향…총자산 약 7조 달러 [서울=뉴시스]실리콘밸리은행 파산을 시작으로 은행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가운데, 또 다른 금융사인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도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찰스 슈왑 로고. (사진=찰스 슈왑 홈페이지) 2023.03.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시작으로 은행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가운데, 또 다른 금융사인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도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보유채권의 가치하락 등 위기를 맞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채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