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부동산 개발 시장이 잠정 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부동산 경기는 좋지 않고 공사비 인상, 금리 상승에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금융기관들이 건전성 관리를 위해 돈줄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폴트 사업장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시행사, 건설사의 줄도산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 5년간 270만호 공급이라는 정부 정책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 #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건설 사업이 시행사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716035910506 호황기에 일 벌려놨는데…중소 건설사 무너진다 - 머니투데이 [MT리포트]자금줄 끊긴 건설업, 시한폭탄 되나②부동산 개발 시장이 잠정 휴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