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 1222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

https://newstapa.org/article/K2EL4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 newstapa.org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지금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크다. 공직선거법의 공소 시효는 선거 뒤 6개월이 되는 시점인 2022년 9월 9일까지다. 다만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는 헌법 84조에 따라 수사나 기소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도이치모터스 재판은 현재까지 23차례 진행 중이..

“사저 안까지 촬영”···문 전 대통령측, 보수 유튜버 ‘스토킹’ 혐의 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지난 6일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보수 성향 유튜버를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 이튿날인 지난 5월 1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김정숙 여사가 사저에서 관계자와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13일 문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이 유튜버는 카메라의 줌 기능으로 사저 내부를 촬영하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 유튜버는 지난달 1일부터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시위를 생중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의 이웃인 도예가 박모씨(46)도 지난 11일 이 유튜버와 또 다른 유튜버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도예 가마에..

"李성상납 인정되면?"..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與초선들 대화노출(종합)

초선의원 모임 중간에 삼삼오오 대화..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유상범 의원실 "사적 대화 불과..추가 징계 여부와 전혀 무관" 대화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에서 박대수(왼쪽부터),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2.7.11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대화 내용이 방송사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이 끝난 후 비공개 토론이 있기 전 유상범·최형두·박대수·이종성 의원 등은 모여 앉아..

대통령은 빵 사러 갔고, 일본은 움직였다

‘첫 백일’이 중요하다. 대통령 취임 후 백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국민통합을 이룬 본보기로 미국에서는 루스벨트를 꼽는다. 그가 1933년 취임하였을 때, 미국 성인의 25%는 실업자였다. 은행조차 망해 문을 닫았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시간을 놓치지 않았다. 리더십이 아직 신선하고 새로울 때를 잘 이용했다. 선거 승리를 쟁취한 권위가 최고조에 달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첫 백일에 약 20개의 ‘뉴딜’ 법률안 입법을 밀어붙였다. 아직도 살아 있는 농가신용법과 긴급은행법, 국가산업부흥법 등이 탄생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지금 행동하자’고 호소했다. 그의 첫 백일은 미국을 뭉치게 했다. 미국을 위기에서 구했고 새로운 미국의 시대를 열었다. 송기호 변호사 한국의 제20대 대통령이 당선..

'김건희 논문' 부정행위 조사

'김건희 논문' 부정행위 조사 새국면…법원, 국민대에 예비조사위 회의록 제출 명령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14536?cds=news_edit '김건희 논문' 부정행위 조사 새국면…법원, 국민대에 예비조사위 회의록 제출 명령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부정행위 조사가 새국면을 맞게됐다. 법원은 국민대 학교법인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부정 의혹을 조사한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n.news.naver.com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1단독 이준구 판사는 국민대 졸업생들이 학교법인 국민학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측의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국민대 졸업생 113명은 지난해 11월 "국민대가..

미국 논문 쓰면서 '브라질 주민 데이터' 도용...한동훈 처조카 논문 데이터 위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처조카 최 모 양은 ‘산호세 허위 스펙 네트워크’의 핵심이다. 학생은 올해 봄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유명 사립대학교 통합 치의대 과정에 합격했다. 학생은 논문 10편을 냈다. 그 중 9편을 2021년 한해 몰아서 썼다. 학생이 저자로 등재된 논문 10개 중 미국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구강 건강과 사회·경제적 삶의 질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이 있다. (논문 제목: The Differences i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Socioeconomic Groups in California, USA) 학생이 단독으로 쓴 유일한 논문이다. 2021년 10월 ‘덴티스트리’라는 약탈적 학술지에 실렸다. 이 학술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논문의 출판 비..

'만취운전' 박순애 장관 모친 농지법, 건축법 위반 사실로 확인..산지관리법 위반 추가

'진주시, 朴 모친 건축법 위반과 농지법 위반 내용 지나달 29일과 지난 4일 이미 통지' 윤석열 정부의 강행으로 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오른 박순애 장관의 모친이 부동산 관련법을 위반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벌인 후 휴지통에 버려두고 간 응원도구 ©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실은 8일 박 장관의 모친 윤 모 씨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불법 건축물로 건축법 및 농지법 위반이라는 사실과 임야에 불법 작업로를 개설하는 등 산지관리법도 위반했다는 사실을 진주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밝혀냈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진주시는 지난달 박 장관 모친 윤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윤 씨 소유의 농..

권선동의 BTS발언에 뿔난 아미, 지지율 더 폭락할 듯!

‘아미’에게 두 번 찍힌 국힘당! 대통령이 해외에 다녀온 후 이토록 탈이 많은 정부는 아마 윤석열 정권이 처음일 것이다. 아무 실익도 없는 나토에 간 것도 문제고, 현지에 가서 벌인 각종 해프닝은 가히 금메달감이다. 바이든과의 노룩악수, 혼자 눈 감은 사진, 줄줄이 취소된 정상회담, 탈원전 국가가 많은 유럽에 가서 원전 세일즈, 우크라이나 국기 닮은 치마 입은 김건희, 컴퓨터의 빈 화면과 빈 종이 등등 윤석열과 김건희가 구설수에 오른 것만 열 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6일에는 대통령 비서관 부인이 국정 수행에 동행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어서 윤석열의 외가 친척이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전국이 부글부글했다. 보안이 요구되는 대통령의 수행에 비서관 부인이 동행한 것은 분명 법 위반인..

'대통령 나토 출장 수행' 이원모 비서관 부인 일가, 윤석열에 2천만 원 후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NATO) 정상회의 출장에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동행해 ‘민간인 수행’의 적정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이 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와 신 씨의 어머니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가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참여 중앙당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신 씨와 신 씨의 어머니 전 모 씨의 이름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26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각각 1,000만 원씩,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신 씨는 유명 한방병원 재단 이사장의 딸이며, 2013년 이원모 당시 검사와 결혼했다. 신 씨의 모친 전 씨는 한방병원 재단 ..